허경환 오나미 남자친구 짝사랑,오나미 실물 예쁘다

2016년 1월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에서는 새로운 커플 허경환과 오나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허경환에 "선배님이라고 부르니 불편하다. 애칭을 정하자. 자기? 여보?"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어이~ 어떠냐. 이게 밖에 나가서도 잘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

이어 오나미는 "'애기야'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했고, 허경환은 "어머니한테 남자친구를 보여준 적 있냐"며 화제를 돌렸습니다! 이에 오나미가 "있다. 내가 못생긴지 몰랐을 때"라고 답하자 허경환은 "못생기지 않았다. 이건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다"라고 정색해 오나미를 설레게 했습니다!

그러자 오나미는 "여자로서는?"이라고 물었지만 허경환은 "너 없을 때 답할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울러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오나미는 "허봉봉(허경환)도 저에게 빠져서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저의 여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고, 허경환은 "나미는 평소 좋게 보던 후배다. 단지 동료, 거기까지 였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오나미는 실물이 예쁜 개그우먼이라고 하는데 남자친구 짝사랑이 잘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