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포수 장성우 사생활 문제 폭로글,장성우 여친 사진 sns 사과문

검찰이 치어리더 박기량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야구 선수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고 하네요!


2016년 1월 25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씨에게 징역 8월을, 장씨의 전 여자친구 박모(26·여)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피고인 장씨는 본 사건으로 연봉동결, 50경기 출전 정지, 2000만원의 벌금 징계, 사회봉사 징계 등을 KBO로부터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사유를 밝혔습니다!! 징역형이라니 ㅠㅠ


장성우는 최후진술에서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반성 많이 했고 다신 이런 일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장씨는 작년 4월 스마트폰 메시지 앱을 이용해 전 여자친구 박씨에게 “박기량 사생활이 좋지 않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으며, 박씨는 문자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 SNS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바가 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간 대화라 하더라도 그 내용이 전파성이 높다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특히 연예인 사생활에 대한 내용은 언제든지 외부로 공개될 가능성이 커 최초 발언자와 유포자 모두 혐의가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장씨까지 재판에 넘겼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재판은 내달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하는데... 결과를 한 번 지켜보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