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인간극장 황인숙 전복 금일도 소찬휘 꿈,나이 낮잠 sns

2016년 1월 29일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내겐 너무 복스러운 당신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전남 완도에서도 17km나 더 떨어진 최남단의 섬, 금일도. 전복양식으로 유명한 이 섬에 요즘 전복보다 더 유명세를 치르는 부부가 있다고 합니다! 전복 양식장을 뒤흔드는 목소리로 소찬휘의 ‘티얼스’를 부르는 황인숙(나이 42세) 씨! 그리고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남편 신진호(45) 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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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도시의 삶을 접고 남편의 고향 금일도로 내려와 전복을 키우며 사는 부부, 하지만 얼마 전부터 인숙 씨는 애지중지 키우는 전복보다 더 귀하신 몸이 됐다고 합니다!


한 모창가수 대회에서 소찬휘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완도 소찬휘’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인숙 씨! 그 여세를 몰아 모창가수 중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경연까지 나가게 됐스빈다!


얼결에 ‘황인숙의 남편, 신진호’로 불리게 된 진호 씨. 도시에서 힘겹게 모은 돈을 모두 쏟아 부으며 귀어한지 3년, 전복에 인생을 건 진호 씨로서도 아내에게 뒤지지 않는 ‘성공’을 이뤄내고 싶다고 하네용^^


남편 따라 섬에 왔더니 도시에서보다 더 빛나는 여자, 노래 잘하는 아내 덕분에 덩달아 빛을 보는 남자! 그러나 서로 없이는 못산다고 당당히 말하는 두 사람. 신진호와 황인숙은 서로에게 ‘너무 복스러운 당신’이 분명하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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