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청담동 솔라그라티아 교회 교단 위치,서정희 서세원 교회 목사

지난 2014년 4월 서세원이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교회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해당 교회의 모습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서세원은 교회를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는 상태로 구체적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3월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SBS '좋은아침'을 통해 교회 모습을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각각 교회 목사와 전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모습과 함께 교회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교회는 인상적인 벽화와 함께 서정희가 직접 꽃꽂이 등으로 장식한 아늑한 내부 인테리어 등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서정희는 "적자 교회다.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다. 재정에 여유가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처음 왔을 때부터 벽화가 천장에 그려져 있었다. 당일 계약하고 이틀 만에 교회를 오픈했다"며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고 있다. 교회가 크다는 오해가 있는데 교회는 일단 작고 돈 버는 목적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뒤 2011년 11월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도 수는 100명이 채 안됐지만 서세원은 3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예배를 이끌어 왔으며 아내 서정희는 이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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