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금요일

하일성 귀털 기르는 이유 어록,하일성 귀 사진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이 귀 털을 기르는 이유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조홍근 교수를 초대해 콜레스톨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하일성을 비롯해 탤런트 김애경, 개그맨 황기순이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하일성은 그동안 세 번의 수술을 받으면서 오히려 기분이 편해졌다며 갑작스럽게 온 심근경색으로 위험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그러던 중 하일성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조영구는 느닷없이 "귀의 털은 왜 안 자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일성은 "나는 귀 털 힘으로 산다. 장수 털이라고 하더라"라고 이유를 말했습니다!


이 말에 김애경은 '삼손의 털'이라며 하일성의 귀 털을 만지려는 행동을 취해 하일성으로부터 "만지지 마. 부정탄다"라는 말로 제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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