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지석진 아들 학교,이름 지현우 사진

지난 2015년 7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2PM이 지석진의 아들을 제일 먼저 찾아 포옹했습니다!


이날 '런닝맨'에는 그룹 2PM과 백진희가 출연하여 정체불명의 팬을 찾아나서는 레이스를 펼쳤다. 2PM과 송지효, 백진희와 런닝맨이 한 팀을 이뤄 미션을 해결했다. 1라운드는 시소 이름표 떼기. 시소 위에 있는 상대팀 멤버의 이름표를 떼는 고난도의 미션이었다. 백진희는 작은 몸집의 고사리손으로 런닝맨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닉쿤의 이름표를 떼면서 옷을 찢는 괴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는 2PM 송지효 팀에 돌아갔습니다!






이어 2라운드는 고공 다이빙 농구 미션. 수영장을 가운데 두고 공을 골인시키는 고난이도 미션이었다. 2PM 멤버들이 전원 실패한 미션의 마지막 주자는 김종국. 김종국은 골인에 성공하며 능력자 다운 모습을 보였다. 3라운드는 '우리집에 왜 왔니' 미션으로, 논밭에서 펼쳐진 격투에 멤버들의 옷이 찢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져 큰웃음을 선사했습니당^^


힌트를 조합한 결과 이들이 찾으려는 팬의 주소가 바로 지석진의 집이었다. 지석진의 집을 먼저 찾은 것은 바로 송지효와 2PM. 이들은 이종혁 큰아들 탁수의 도움으로 지석진의 집을 정확히 찾았고 지석진의 아들 현우군과 포옹해 최종 우승했다. 이어 도착한 지석진은 이날 미션의 주인공이 바로 아들이었다는 점에 깜짝 놀랐습니당 ㅋㅋㅋ 지현우 군의 학교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공개된 바가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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