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영남제분 청분살인 여대생 사건,영남제분 한탑(경상도 회장 류원기 윤길자 연세세브란스병원)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으로 세간의 지탄을 받았던 영남제분이 사명을 한탑으로 바꿔 운영 중었다고 합니다!


청부살해를 덮으려 증거를 조작했던 류원기 전 영남제분 회장은 한탑의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용 ㅠ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영남제분은 상호변경을 통해 사명을 한탑으로 교체했다. 업종제한적 상호의 변경이란 사유였다고 합니다!





상호 변경 직후 한탑은 자회사를 하나 추가했다. 기존 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에서 (주)케이아이웍스, (유)CHOICE PRO-TECH, (주)에쓰비, 영농조합법인 청림농장에 더해 창업투자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하는 (주)에쓰비인베스트먼트를 종속회사로 공시했다고 합니다!


한탑의 전신인 영남제분은 1959년 6월 설립된 제분회사다. 1995년 6월 코스닥 상장 직후 사업을 확장해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14년에는 매출 1,104억원 영업손실 24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을 뒤덮으려 한 혐의로 논란이 된 류원기 전 회장은 여전히 최대주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달 3일 기준 968만6,215(46.57%)주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용!!


**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이란 무엇?


영남제분은 과거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으로 세간의 지탄을 받았다. 류원기 전 회장의 부인인 윤길자 씨가20대 여대생을 자신의 사위와 바람을 핀 것으로 오해해 청부살해를 지시했습니다!


윤길자 씨와 살인범들은 모두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그러나 윤길자 씨는 2007년 부터 유방암과 우울증, 당뇨 등 12개의 병명이 적힌 진단서를 발급 받아 2013년까지 교도소가 아닌 대학병원 ‘호화 병실’에서 생활해왔다고 합니다 ㅠㅠ


검찰 수사 결과 남편 류원기 회장이 윤길자 씨 주치의에게 1만 달러를 주고 허위 진단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두 사람을 구속기소했지만 모두 보석으로 풀려났고, 2심에서 류원기 회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주치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이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인 상황입니다!

댓글 2개:

  1. 전국민의 분노와 공분을 산 악마 쓰레기 살인자 윤길자, 공범살인자 류원기 사형집행 해야한다, 현재 법이 무능함에 한탄스럽고 분노폭발한다, 악마기업 영남제분은 상장폐지되려다 겨우 살아났다,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한탑"으로 상호변경하고 철저하게 국민을 속이고 아직도 제품을 생산한다, "해바라기표 브랜드 상표로 밀가루 와 소돼지 닭 가축배합사료,등을 전국민이 참고하여 불매운동 동참호소합니다, 농촌축산농가, 밀가루제품 짜장면 과자 라면 제과점빵 국수 등 밀가루에 한탑 회사의 "해바리기표" 밀가루 불매운동 동참 이회사 폐업 시켜야한다 , 이것이 정의 입니다, 악마살인자에 전국민의 복수 응징 호소합니다 . 고,하지혜양 억울한 공기총으로 청부살해로 분노와 슬픔에 그리워하던 모친이 갑자기 별세에 깊이 애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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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 썩은 솜방망이처벌에 사법부 검찰에 대한 국민들은 도저히 이해못하고 불신과 분노한다는 사실~~이게 대한민국 썩은 현실인가?
    무능하고 한심스러운 법이 약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약자 피해자는 누구를 믿고 보호를 받는냐 이런 엉터리 법치주의국가 처벌이 썩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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