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6일 토요일

윤정수 태릉인 뜻,최고의사랑 김숙 트레이닝복

전직 태릉인 윤정수가 김숙 앞에서 자존심을 구겼다고 합니당 ㅋㅋ 과거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새벽1시 분홍색 동물 옷을 맞춰입고 한강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김숙은 외출 직전 방에 들어가 가방에서 윤정수에게 줄 돈 2만원을 챙겼다. 윤정수는 동물 옷으로 갈아입은 뒤 김숙에게 손을 내밀었고 김숙은 만원만 건넸다. 윤정수는 "벗어야겠네"라고 말했고 김숙은 "돈만 받고 안 갈까봐 선금 준 거야. 갔다온 뒤에 나머지 만원 줄게"라고 윤정수를 설득했습니다!







윤정수는 김숙과 함께 놀이터에서 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내가 어떻게 2015년 10월 말에 김숙과 여기서 이러고 있을 수가 있냐.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까"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숙은 "애들 앉혀놓고 있어야할 나이인데"라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철봉 매달리기 게임으로 만원 내기를 했고 승자는 김숙이었다. 이후 윤정수는 김숙 앞에서 철봉에 매달린 채 도는 기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오래 버티는데 실패, 금방 내려와 "이제 집에 가자. 죽을 것 같아"라며 힘들어했습니다!


윤정수 별명 태릉인 뜻은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 윤정수가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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