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자가 남편 최불암과 처음 만나게 된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같이 알아보죵!
김민자는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TV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최불암을 처음 본 건 그 사람이 연극을 하고 있을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김민자는 "우연히 최불암이 연극하는 걸 봤는데, 연기는 상당히 잘했지만 잘생긴 건 아니었다"며 "처음 봤을 때 반한 건 아니고, 그냥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 정도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어느 날 남산에서 일을 하다 커피숍에 있었는데, 누군가 커피값을 몰래 내고 나갔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최불암이 내고 간 것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민자는 "최불암은 나중에 방송국 특채로 뽑혀서 들어오게 됐고, 그렇게 일을 하며 만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참고로 김민자는 현재 청각장애인들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사랑의 달팽이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