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금요일

총기난사 임병장 이름 임도빈? 가해자 k2 290 300 3개월,cctv jtbc

강원 고성군의 부대 일반전방초소(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 병장(24)에게 사형이 확정됐고 합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016년 2월 19일 상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임 병장은 1, 2심 모두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사형 선고는 범행 책임의 정도와 형벌의 목적에 비춰 누구라도 그것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전제한 뒤 “범행의 잔혹성, 피해자의 수, 피해결과의 중대성 등을 종합할 때 피고인에 대한 법정 최고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2014년 6월 21일 임병장은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진 뒤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범행 후 무장 탈영한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체포됐다. 임 병장은 “부대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상 참작을 호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위 jtbc cctv에는 관련 보도 영상이 올라왔네용! 연관 검색어에는 290, 300이 있는데 이는 가해자 임병장이 사건 당일 가지고 있었던 k2 소총의 실탄발 수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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