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일 목요일

마더 진구 천우희,진구 종교 군대 본명 및 집안 아버지 어머니

여우주연상 천우희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밝힌 가운데 영화 '마더'의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우희는 과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천우희는 수상소감에서 "다들 그렇게 수상 소감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며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큰 상을 받다니..."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에게 이 상을 주신 게 포기하지 말라는 뜻인 것 같다. 앞으로 배우 생활하면서 의심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전에 천우희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진구 여자친구로 출연해 '미나'역을 맡았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천주희는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 다만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진구는 현재 이름이 본명이며 아버지는 촬영감독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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