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화요일

2016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선거용지,비례대표 투표방법(투표하는법) 지역구 당명

비례대표제는 정당 득표율에 따라 당선자 수를 결정하는 선거제도로, 대·소선거구제 하에서 왜곡된 의석을 보정하고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을 돕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역구 득표를 전국적으로 합친 뒤 정당별 비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전국구 제도가 위헌 결정을 받은 뒤 17대 총선부터 정당 투표를 따로 하는 정당명부식 제도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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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민주노동당, 지금은 진보당이 이를 통해 꾸준한 성과를 얻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당이 돌풍의 주인공이 될 조짐이라고 합니다! 4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의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첫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때는 민노당이 최대 수혜자가 됐습니다!


민노당은 당시 비례대표 56석 중 열린우리당 24석, 한나라당 21석에 이어 8석을 얻는 돌풍을 일으켰다. 새천년민주당은 4석에 그쳤습니다!! 민노당은 당시 지역구 의석이 2석뿐이었지만 이의 4배에 달하는 비례대표 의석을 더해 두 자릿수 의석수를 채우고 원내 3당으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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