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김흥국 탁재훈 나고야의 태양,탁재훈 kd 30배?

4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74회에서는 녹화 도중 언제 갈지 몰라 제작진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김흥국이 출연해, 송중기·김수현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윤종신이 “송중기와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김흥국은 “송중기의 아버지와 같이 운동하는 사이다. 송중기가 휴가 나왔을 때 나한테 인사하러 왔는데, 영광이라며 안 가고 계속 있더라”라며 어깨를 으쓱거렸습니다!!






이때 김구라가 “김흥국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송중기와 골프를 치고 있다더라. 그러더니 ‘태양의 후예’라면서 선동열 전 야구감독을 바꿔줬다. 그가 ‘한때 나고야의 태양으로 불린 선동열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김구라가 “김수현의 축구 선생님이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흥국이 “김수현 아버지인 세븐돌핀스의 김충원과 축구 모임을 했었는데, 김수현이 어릴 때 자주 왔었다. 그때 가르쳐줬다”라고 언급했습니다! MC들이 “기억도 못 할 텐데 선생이라 할 수 있나?”라고 따지자, 김흥국이 “모를 때 알려주면 선생이지!"라며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이날 방송된 “아~ 머리아포~” 특집에는 천재적인 악마의 입담을 가진 탁재훈, 시청률 대박과 빅 웃음을 보장하는 김흥국, 제2의 서장훈과 안정환을 꿈꾸는 이천수, 다재다능한 데뷔 5년 차 아이돌 B.A.P 힘찬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탁재훈 kd 30배'는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겠네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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