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수미가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이 끝날 무렵, 배우 김수미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그는 모벤져스와 인사를 나누며 "제가 한참 아래다. 70살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들은 박수홍 엄마는 "너무 곱다"면서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김수미는 과거 시트콤에서 신동엽과 부부 연기를 했던 인연을 비롯해, 남편의 끈질긴 대시로 결혼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서장훈이 "스킨십을 안한지 30년, 뽀뽀를 안한지 20년 됐다는데 진짜냐"라고 묻자, 김수미는 "아마 40년은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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