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의 아버지가 '3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을 했다고 합니당 ㅋㅋㅋ
지난 2014년 6월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나나와 이소라가 삼계탕과 겉절이로 아침을 준비하고 있을 시각 조세호의 부모님이 집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식사 중 이소라는 "아버님이 30억 재벌이 맞냐"고 질문을 던졌고, 조세호 어머니는 "회사원인데 무슨 월급을 그렇게 많이 받겠냐. 그래도 적지는 않았다. 먹고 살면서 누구에게 돈 빌리지 않을 정도였다"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조세호의 아버지가 다닌 회사는 IB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세호의 어머니는 "IBM 회사가 워낙 크다 보니까 그런 소문이 났다. 과거 일본에서 3년 간 거주했다. IBM에서 대형 아파트를 제공해줬다. 그래서 아마도 연봉이 30억이란 소문이 난 것 같다. 평범한 회사원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조세호 아버지는 "다들 재벌로 알았을 텐데 죄송하다. 재벌설 소문에 세호의 진심이 섞여있을 것이다. 그 소문이 현실화되게끔 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입담을 뽐내 주위에 웃음을 줬던 것 같네요!!! 조규성 씨의 연봉에 대해서는 정확히 공개돼지 않았지만 다국적 기업인 만큼 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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