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용^^
2015년 10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가진 탕웨이는 다섯 번째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과 신작 '세 도시 이야기'(장완정 감독) '화려한 샐러리맨'(두기봉 감독) '몬스터 헌트'(라맨 허 감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고 합니당!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의 신작 '그녀의 전설'의 OST '꿈 속의 사랑'을 직접 불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작업을 통해 한국어를 정식으로 배웠다. 노래 가사 속 의미를 알게 됐고 덕분에 한국 문화를 더 많이 공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용^^
이어 그는 "김태용 감독이 내 한국어 실력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줬다. 칭찬을 들게 되면 기분이 좋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됐다. 김태용 감독과 '만추'(11) 작업을 통해 그의 스타일을 아는데 그는 나를 칭찬해 더욱 공부하게 만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김태용 감독은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데 전부인(아내, 전처)의 이름, 사진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용!! 아울러 자녀(아들, 딸)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으며 탕웨이와 결혼한 것이 재혼이라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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