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은 지난 2012년 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대구에서 연극하던 시절 지금의 아내(부인) 분을 만났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아내의 첫 인상은 안 좋았다. 재수 없었다"고 답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ㅋㅋㅋ
이어 이성민은 "연극 'B언소'를 할 때 춤을 짜주는 안무자가 필요했다. 아내는 아는 안무가의 제자였다. 하루는 극단 사무실에 맡겨진 물건을 찾아가야 되는데 사정 설명도 없이 그냥 '내놔라' 그랬다. 그래서 첫 인상이 별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성민 부인 사진을 같이 보죠^^
이성민은 "이후 내 공연을 계속 보더라. 와서 체크해주고 내가 다치면 걱정하고 전화도 계속 왔다. 나중에 우리 집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내 첫 인상이 거지 같아서 안 좋았다고 했다. 그때 난 극장 안에서 씻지도 않고 맨발로 먹고 자고 그랬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성민은 "아내한테 몇 번 전화가 오길래 '안무비를 달라는거구나' 착각했다. 극단에서 안무비 책정이 안됐었고 내 선에서 적당히 넘어갸야 했다....
이야기 하려고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밥을 먹으면서 아내가 먼저 자주 연락해도 되겠냐고 하더라. 자주 연락하라고 했고 나한테 관심이 있는 아내의 마음을 눈치 챘다. 그때부터 나도 관심을 보였다"며 아내와 사귀계 된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