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황정민이 출연해 아내 김미혜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서 눈길을 끈 바가 있습니다!
배우 황정민은 뮤지컬 '캣츠'를 통해 만난 뮤지컬배우 출신 부인 김미혜 씨에 대해 "아이 낳아서 몸도 처녀 때보다는 더 이상해지고 배도 나오고 주름도 있지만 그 나름대로 또 괜찮다. 설레고 재밌다. 제일 친한 친구다"고 고백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결혼 하고나서 많이 싸우고 부딪쳤는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며 "이 세상에 내가 잘못을 저질러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손가락질 할 때 단 한 사람, 이 사람은 나를 안아주고 감싸줄 내 편이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휴대폰에 수많은 사람들이 저장돼 있는데 혼자 있을 때 외로워서 전화해서 올 친구들이 분명히 있겠지만 막상 전화하기가 어렵다"며 "그러다 만약에 안 오면 내가 섭섭하고 와도 미안한데 바로 전화하면 아내는 바로 오는 사람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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