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힐링토크 회복은 제헌절을 기념하며 법조인 특집을 가져 ‘무죄 제조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법무법인 청파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이재만 변호사를 초대해서 다양한 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재만 변호사는 방송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사건으로 개그맨 주병진, 권영찬, 송일국 등 다양한 재판과정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그리고 ‘무죄 제조기’란 말은 맞지 않은 표현이며, 오히려 ‘진실은 언젠가는 통한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이재만 변호사는 모든 변론을 할 때, 소송 당사자와 오랜 시간 인터뷰를 먼저 갖는다고 전했다. 죄를 지어서 법망을 빠져 나가려는 사람과 죄를 짓지 않았는데 억울한 일을 겪고 있는 사람과는 오랜시간 인터뷰를 이야기하면 느낌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병진 사건이 대표적인 사건이었는데 특히 사건 하나 하나가 언론에 공개가 되어서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사건이지만, 진실은 통한다는 마음으로 재판에 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MC를 본 권영찬의 재판을 맡았던 경험도 털어 놨다. 1심에서 유죄를 받은 후에 권씨의 재판을 맡게 되었는데 “혹 1심에서 유죄를 받았기에 재판이 잘못 되면 바로 법정구속이니 합의를 볼 의향은 없냐고 물었고, 그에 대해서 구속이 되더라도 진실만은 꼭 밝혀야지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에게 당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재만 변호사는 이날 제헌절 특집으로 마련된 자리인 만큼 서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법상식과 함께 최근에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한 예비 법상식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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