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이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김관영 이진 변호사 문자 내용

지난 2016년 1월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소속인 김관영 의원은 28일 창준위내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자진사퇴했습니다!


창준위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 의원은 최근 인재영입 과정에서 일어난 문자공개 문제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본인의 부주의로 당을 사랑하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인재영입위 부위원장직을 자진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안철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김관영 의원은 2016년 1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기조회의에서 이진 김앤장 고문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아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전에 김 의원은 지난 22일 영입 대상인 법조계의 한 인사와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등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이 보도되며 당내 세력간 갈등설이 불거지는 등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창당준비 과정에서 실수한 부분을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의원은 디지털정당위원장직과 전북도당위원장직은 유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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