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5일 금요일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윤성빈 올댓스포츠 소속선수 집안 아버지 어머니

썰매종목의 하나인 스켈레톤에서 한국 선수가 마침내 세계 정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윤성빈(나이 22세, 학력 한국체대)은 2016년 2월 5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8초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스켈레톤이 세계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름도 낯선 겨울 스포츠인 스켈레톤은 130m가 넘는 높이에서 썰매에 엎드린 채 1200~1300m 내외의 코스를 쏜살같이 내려오는 종목이라고 합니다! 봅슬레이와 같은 트랙에서 치르는 경기인데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부터 활주해 평균시속 120㎞로 내려오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 북유럽, 북미권 선수들이 이 종목 상위랭킹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2년 처음으로 썰매를 타기 시작한 윤성빈은 입문 4년만에 세계 랭킹 2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 월드컵에서 우승한 바가 있습니다!


윤성빈 소속사는 올댓스포츠네용^^ 집안/아버지/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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