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9일 수요일

에이미 아빠 아버지 송미령 가족,에이미 황씨 및 졸피뎀 검사

폭행사건에 휘말린 방송인 에이미와 황씨 부부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2016년 3월 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폭행사건에 휘말린 에이미의 주장이 방송됐습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보호관찰 기간 중이던 2013년 11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씨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건네받은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넘겨져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에서 2달 넘게 황씨 부부 집에 살던 에이미는 결국 지난 2일 황씨 아내와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억울하다. 나는 이번에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맞아봤다. 코뼈도 부러졌고 큰 부상을 입어서 말도 잘 못하는 상황이다"라며 억울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에이미와 몸싸움을 벌인 황씨 아내는 "황당한 이야기다. 에이미 주장대로 그렇게 다쳤으면 피가 나야 하는데 피도 나지 않았다. 가벼운 몸싸움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당시 남편이 2층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고 우리는 부부싸움을 하게 됐다. 그때 에이미 씨가 2층으로 올라온 것이다. 남편이 옷을 벗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화가 너무 많이 나서 밀쳤다"고 전했습니다!


황씨 아내는 "에이미가 아직도 약을 하는 것 같다.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데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인사불성이다.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었다. 이에 대해 에이미는 "말도 안된다. 100% 결백하다. 내가 이런 문제로 미국에 온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점을 악용하는 것 같다"라고 결백함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에이미의 한 지인은 과거에 “어려운 집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돈을 쓸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고 전했다. 에이미의 아버지 송미령 역시 유명IT회사의 대표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에이미는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 ㄱ씨와 살고 있다. 어머니인 ㄱ씨 역시 B교육센터의 대표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했다는 한 사업가는 “에이미의 어머니인 ㄱ씨는 애초부터 B교육센터의 소유주가 아닌 것 같았다. 그저 얼굴마담 격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며 “지난해 프랜차이즈 계약을 할 때부터 계약자가 ㄱ씨의 법인이 아닌 다른 회사로 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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