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토요일

통합진보당(통진당) 민중연합당 청년후보 등록 홈페이지,창당선언문 경기도당 광주

해산된 옛 통합진보당의 김재연ㆍ김선동 전 의원이 3월 20일 민중연합당에 입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중연합당은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옛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이었던 김재연ㆍ김선동 전 의원이 입당할 의사를 전해왔다”며 “내일 두 사람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민중연합당은 흙수저당, 비정규직철폐당, 농민당이 연합해 지난달 27일 새로운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공식 창당했다고 합니다!


공동대표로 선출된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과 이광석 전 전국농민총연맹 의장, 손솔 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등이 옛 통진당과 연관된 활동 이력이 있어 ‘제2의 통진당’ 창당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제기된 바가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에서 통진당이 위헌정당으로 결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김재연 전 의원은 이번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의정부을 출마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김선동 전 의원은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막으려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