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고 합니당^^ 10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내 딸 금사월’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인화와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전인화는 과거 장희빈 연기를 회상하며 “정말 어려웠다. 못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신인이 건방지게 내 작품을 거절하냐고 하셨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연기를 하다가 그때 남편을 만났다. 김을동 선배님이 사극 연기를 잘한다고 유동근에게 배우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전인화는 유동근과 1989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인화는 “대학교 졸업식과 동시에 결혼했다”며 “그때 잘 갔다. 안 그랬으면 내 연기자 길을 탄탄하게 잡아주지 못 했을 거란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일찍 결혼해 후회됐다고 가끔 농담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지난 1989년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하여 1남 1녀(자녀, 자식)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당! 26년전 결혼식 사진이 인상적인데 이들의 연관 검색어인 '폭행'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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