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 첫 가을 소풍을 만끽했다고 합니당 ㅋㅋㅋ
10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주안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유치원 선생을 따라 가을 소풍을 즐겼습니당!
오마베 하이라이트 동영상!
주안은 처음 즐기는 가을 소풍에 들떴고 계속해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친구들에게 퀴즈도 내며 설렘을 표현했다. 점심 도시락까지 먹고난 뒤 주안은 높은 언덕까지 오르며 뛰어 놀았다. 어린 아이가 혼자 오르기에 높은 언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안은 숨을 고르며 끝까지 정상에 올랐고 "하늘에 도착했다"고 외쳐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주안은 소풍의 설렘에 들떠 언덕을 오르내리는 중에 함께 온 선생을 놓쳤다. 이에 주안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큰 소리로 "선생님"이라고 불렀고 간신히 지도 교사를 다시 만났습니당!
짧은 시간 동안 공원과 언덕을 누비며 마음 졸였던 주안은 친구들과 재회한 뒤 다시금 노래를 부르며 여유를 되찾아 웃음을 더했다고 합니다!! 한편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1975년생, 손준호는 1983년생이라고 합니다! 나이차이는 8살이며 김소현은 재혼이지만 손준호는 초혼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준호의 집안, 아버지, 어머니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영!
김소현씨 재혼아닙니다 정확한 정보를 올려주시죠
답글삭제오해할뻔했네요
재혼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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