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아빠의 눈물을 목격한 일화를 털어놨다고 합니당!
10월 1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4회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이예림, 배우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배우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당!
조혜정은 자신이 유학갈 때 아빠가 울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조혜정은 "난 사실 아빠가 나 유학 간다고 했을 때 운 것 봤다"고 말하자 조재현은 "내가 언제"라고 반박했습니다. 조혜정은 "내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라며 "내가 떠날 때 백미러를 보니깐 아빠가 눈물 흘리고 있었다"고 아빠의 눈물을 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후 조혜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학을 떠난다고 결정 했을 때는 아빠가 미운 시절이었다. 그런데 내가 간다니깐 눈물을 흘리셨다. 눈물은 마음의 핀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혜정은 "그 장면이 제 머릿속에 충격이고 잊을 수 없는 아빠의 모습이다"고 아빠의 눈물을 봤을 때 큰 충격을 받았음을 털어놨다고 합니당!
조재현 역시 "근데 딸이 안보이니깐 눈물이 툭 떨어지더니 안방에서 통곡을 했다. 내가 그런 아빠다"고 그간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조혜정은 이날 브이넥 선물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아빠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조혜정은 "왜 감동 안 받냐. 아빠 브이넥 입는대서 엄청 찾으러 다녔다. 어제 오디션 두 개나 봤는데도 이거 찾으려고 엄청 돌아다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재현 따 조혜정의 나이는 24세(1992년생)라고 하며 미국에 있는 '아메리카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키는 공개된 바가 없으며 과거에 지금과 똑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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