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김조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당!!!
과거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김조한은 이 프로그램의 MC인 강호동에게 할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기도 했습니당! 그는 “강호동과 미용실을 같이 다니는데 한번은 딸이 미용실에 따라왔다. 현재 딸은 아홉 살인데 당시엔 다섯 살이었다. 그때 강호동과 함께 딸이 인사를 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강호동이 딸에게 이름과 나이를 다정하게 물었고 딸은 알리샤라는 이름과 나이를 또박또박 대답했다고 합니당! 김조한은 “이에 강호동이 알리샤에게 ‘난 일곱 살이니까 결혼하자’고 말했다. 이에 아이가 쇼크를 먹어서 집에 와서 울었다”고 당시 강호동의 농담에 아이가 정말로 놀랐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당 ㅋㅋㅋ
이어 김조한은 “그래서 지금도 방송에서 강호동을 보면 ‘아저씨 무섭다’고 말한다. ‘어떻게 일곱 살이 그렇게 크냐’고 묻더다”며 아이의 반응도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은 방송을 통해 미안함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조한의 나이는 43세(1973년생)이며 현재 국적은 미국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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