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노래와 토크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로 독자들과 만났다고 하네용^^ 지난 2015년 4월 17일 대학로에서는 첫 에세이 집 '가구 만드는 남자'을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한 이천희의 첫 북 콘서트가 열렸다고 합니당!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보여지는 이천희의 모습은 작가로서 처음으로 약 90여명의 독자들과 마주한다는 사실에 긴장감과 기쁨으로 뒤섞여 있습니당^^
이날 현장에는 이천희의 절친으로도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가 진행자로 나서 감미로운 노래로 북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 훈훈한 두 남자 이천희, 마이큐의 조합은 북 콘서트가 진행되는 내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당!! 가구 브랜드 사업까지 하다니 정말로 대단하네용!
이천희는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소감이 어땠는지 묻는 마이큐의 질문에 "책을 읽고 난 후 '이 남자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라고 자화자찬하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모인 독자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당! 한편 북 콘서트 현장에는 당일 이천희의 부인(아내)가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이천희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얻었다고 하네용!! 딸의 나이는 5살인데 참 단란한 가족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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