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공승연이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냈던 것 같네용^^ 지난 11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승연은 ‘원경왕후’ 민다경으로 첫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홍인방(전노민 분)은 해동갑족의 수장 어은선생과 손을 잡으려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민다경은 해동갑족 중 율려 민씨의 대표 민제(조영진)의 딸로서 발랄하고 영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민다경은 훗날 조선 3대 왕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비가 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민다경의 영향으로 해동갑족은 홍인방의 손을 잡지 않게 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은 안정적인 연기로 민다경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는데 이와 더불어 앞으로 유아인과의 혼례가 예고돼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승연의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원경왕후는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인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방원이 정도전에게 선수를 쳐 공격하도록 하였고 무기를 숨겼다가 이방원이 거사를 할 때 사용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원경왕후는 양녕·효령·충녕·성녕의 4대군과 정순 등 4공주를 낳았습니다!!! 즉 태종 이방원의 부인(아내)이자 세종대왕을 아들(자식)으로 두고 있는 셈이죵!!!
그렇지만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자 후궁 문제로 불화가 생겼고 친정 남동생인 무질·무구 형제가 사사되는 등의 불행을 겪기도 했습니당 ㅠㅠ 원경왕후의 셋째아들 충녕대군이 바로 태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세종대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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