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 28일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주민들을 자신의 집으로 대피 시킨 선행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맨 이혁재가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고 합니당!!!
이혁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녹화 중 화재 사건으로 인해 냉전 중이던 아들과 극적으로 화해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당!!
녹화 당시 이혁재는 "어려운 형편에도 공을 들여 키운 큰 아들의 영어 수준이 국내 상위권 기준으로는 한참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소리에 화가 치밀었다"며 입을 열었습니당!
이혁재는 "큰아들을 불러 혼을 냈는데, 오히려 아들이 '아빠 이러려고 나를 국제 학교를 보낸 거냐?'고 거침없이 말대꾸까지 하더라. 더욱 화가 치밀어 결국 아들과 냉전에 돌입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이혁재가 살고 있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혁재는 "큰아들을 불러 혼을 냈는데, 오히려 아들이 '아빠 이러려고 나를 국제 학교를 보낸 거냐?'고 거침없이 말대꾸까지 하더라. 더욱 화가 치밀어 결국 아들과 냉전에 돌입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이혁재가 살고 있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새벽에 잠을 자던 중 1층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경고방송을 듣게 된 이혁재는 혼비백산하는 가족들과 함께 옥상으로 대피를 했다. 그리고 119에 직접 신고를 마친 그는 화재 상태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 불길이 치솟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려 했고 그 때 아들에게 한 마디를 건넸다고 하네용!!
이혁재는 "위급한 상황이 닥치자 나도 모르게 냉전 중이었던 큰아들을 저절로 부르게 됐다"며 "큰아들에게 '할아버지 그리고 동생 규현이는 네가 맡는 거야. 만약에 무슨 일 있으면…'이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혁재가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문을 열자, 지금까지 기 싸움을 하던 아들은 "아빠 꼭 가셔야 해요?"라며 심각한 표정으로 이혁재의 손목을 잡았다. 큰 아들의 마음에 순간 울컥했던 이혁재는 이후 부인으로부터 이혁재가 나간 후 큰 아들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북받치는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이혁재는 "기대에 못 미쳐 너무나 미웠던 큰 아들이 아빠를 걱정했다는 사실에 감동 받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혁재는 지난 2015년 3월 28일 오전 6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자 주민 20여 명을 꼭대기 층인 자신의 집으로 대비 시키는 선행을 벌인 바가 있다고 보된 바가 있습니당!
위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혁재의 큰아들은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부인(아내) 심경애와의 사이에서 2남1녀를 두고 있다고 하네용^^ 한편 이혁재의 학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이며 현재 거주 위치는 인천 송도라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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