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으로 천만 배우가 됐고, '사도'로 후속탄을 장전한 유아인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2015년 9월 8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나눈 인터뷰에서 영화 '사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입대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베테랑' 속 잔인무도한 재벌3세 조태오 역에서 '사도'의 비운한 사도세자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서 정점을 찍은 유아인이지만 군대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ㅋㅋㅋ
탄력받은 연기력에 흥행성까지 갖춘 청춘 배우의 대표적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2년이라는 불가피한 공백이 생기기에 불안함도 생길 법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유아인은 이에 대해 "안 풀리고 있을 때보다 잘 풀리고 있을 때 가게 되니 오히려 다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합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배우로서 조금이라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흔들리지 않고 계속 가다보니 '베테랑'도 만났고 '사도'도 만났다"며 "이 물길이 막힐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어떤 순간을 만나고, 그 맞닥뜨린 순간에서 내가 어떻게 흘러갈까가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 현재를 바라본다"고 귀띔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라는 작품에 6~7개월동안 임하고 나면 그때 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한편 유아인의 연관 검색어에는 '인성, 성형전 사진, 성형전후' 등이 있는데 당연히 모두 루머(찌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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