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자신의 가게 이름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고 하네용^^ 12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깜짝 초대석'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당^^
황석정은 자신의 형제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이 가게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공개된 바가 있습니다!
그는 "내가 황씨라서 '황씨네'라고 가게 이름을 지었다. 그러나 앞서 '황신혜'라고 지으려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당^^ 이어 그는 "'황신혜'라는 이름을 붙이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황신혜 선배께 내가 죄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황씨네'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황석정이 친 오빠와 운영 중인 '황씨네'는 서울 연희동 홍남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부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용! 연락처는 02/3143/0442라고 합니당! 알려진 바에 따르면 특히 가게 내부에 붙어있는 '금연' 메세지에는 '담배를 탁자에서 피시면 결단코 아니 되옵니다! 몇발짝만 벗어나면 자유롭습니다'라고 게재 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합니당!
한편 황석정은 서대문구 연희동 동네의 40년 된 아파트에서, 사람으로 치면 일흔 살도 넘은 삽살개 강아지와 함께 살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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