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인(사망원인),대표곡 노래 결혼 남편

지난 2015년 7월 23일은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사망 4주기를 맞은 날입니다! 지난 2011년 7월 23일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사인(사망원인)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한 바가 있씁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수년전부터 알콜과 약물 중독에 시달려온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그래미 시상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총 5관왕을 차지했으나 갓 재활원에서 나온 에이미 와인하우스에게 미국 대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절했고, 결국 런던의 스튜디오에서 위성 생중계로 축하 공연을 펼친 적도 있습니다!







영국의 더선은 에이미 사망 사건을 담당한 수잔 그린웨이 검시관의 기록을 인용해 “음주운전 기준치의 5배에 달하는 알코올농도가 나왔다”며 “과다한 음주가 사망원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3주 동안 금주하다 사망 3일전부터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ㅠㅠ




그녀는... 약물, 알코올, 폭력과 가십, 그러나 천재적인 음악성. 그리고 사망당시 27세의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전세계적 성공은 이후 비슷한 컨셉의 영국 출신 소울 아티스트인 아델과 더피 등이 세계적인 기반을 닦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1집과 2집 사이 약물/알콜 중독 재활원(Rehab)에 입원해야 했으며 이때의 경험을 되살려 '재활원 안 갈 거야'라고 노래하는 곡이 그녀 최고의 히트곡인 Rehab라고 하네요! ㅠㅠㅠㅠ


2집의 엄청난 히트 이후 조금씩 중독을 치료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남편과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았지만... 이후 부부 모두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경찰서를 드나들었으며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약물, 알코올로 범벅된 막장스러운 모습이 계속되었으며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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