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잎선과 파경을 맞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 외도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같이 알아보죠!
송종국은 2015년 10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면목없고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황당한 소문까지도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송종국이 언급한 ‘황당한 소문’이란 현재 SNS에 떠돌고 있는 20대 여성 김모씨와 관련한 것으로 보이네요! 앞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사유가 송종국의 외도에 있다는 소문이 번진 바가 있습니다 ㅠㅠ
이 같은 소문은 SNS를 타고 급속히 확산, 급기야 누리꾼들에 의해 해당여성의 신상정보가 파헤쳐지기도 했습니다 ㅠㅠ 특히 이 여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 셀카사진과 얼굴이 가려진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 ‘건강한 커플’이라며 올린 사진에 박잎선이 직접 달았다는 분노댓글까지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일파만파 번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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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렇게 흘러가자 송종국이 직접 입을 열어 해명했으나, 누리꾼들의 의심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에서는 만약 사실이 그렇다 할지라도 방송에까지 출연해 얼굴이 알려진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위해 더 이상의 추측 및 확산은 그쳐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박잎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서 힘들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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