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은 지난 2014년 10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세계적인 육상선수 벤 존슨이 육상 스승이었던 사실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재윤은 "100m달리기를 학창시절에 했고 주종목이 육상이었다. 스승은 벤 존슨(밴 존슨)이었다"며 "벤 존슨은 내가 대회를 나갔는데 멀리서 그 대회를 보고 계셨다. 내게 우상 같은 사람인데 같이 트레이닝을 하자고 해서 훈련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재윤은 "육상을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 했다. 토론토 대학 체육학과에 들어갔지만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다른 친구들이 뛰어나더라. 점점 내 기록이 떨어져 한계를 느꼈다"고 육상을 포기한 이유를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이재윤은 캐나다에서 피터 리로 육상 선수를 했다고 밝히며 "내가 유명하고 그런 건 아니고, 육상을 하긴 했다. 100m 단거리로 지역 신문에 난 적이 있다. 10초 후반대에서 11초 정도 기록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