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0월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최경주(45·SK텔레콤)가 턱시도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돈 적이 있습니다!
당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한국명 이진명)는 자신의 트위터에 "KJ CHOI(최경주)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본적이 있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ㅏㄷ! 14초짜리 영상에서 최경주는 턱시도를 입고 현악 반주에 맞춰 가수 남진의 '빈잔'을 열창하고 있네용^^
지난 2015년 10월 11일 끝난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을 맡았던 최경주는 지난 19일 저녁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최경주 재단' 행사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닏!
대니 리가 올린 동영상에 외신에서도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골프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이 영상을 소개하면서 "어렸을 때 역도선수, 커서는 골프선수로 8번의 PGA투어 타이틀을 차지한 최경주의 재능 목록에 또 하나가 추가됐다"면서 "최경주의 인생의 다음 페이지는 한국의 토니 베넷(미국의 유명가수이자 배우)이 되는 것"이라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최경주의 재산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지만 상당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만큼 상당하지 않을까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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