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를 잡는 아내 강주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호박 파이를 만들어 줬지만 최민수는 "나한테 고통을 주는 맛"이라고 표현해 크게 실망합니다! 이에 강주은은 발끈 하며 최민수를 향해 "저리가. 이제 꺼져. 꼴 보기 싫다"며 독설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 강주은 프로필
출생 1971년(나이 46세) / 국적 한국
신체 키 175cm, 몸무게 50kg
학력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학과
경력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캐나다상공회의소 이사회 부의장
제주학교발전위원회 자문위원회 이사
1993년 제3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
특히나 강주은은 인터뷰에서 "사실 결혼 생활이 쉽지는 않았다. 결혼을 막 했을 때는 참 힘들었다"며 "우리 남편이 정상의 남자는 아니다. 난 평범한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까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강주은은 "그렇게 21년을 살다 보니 어느 날부터 '아 나도 맛이 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나도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강주은는 지난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캐나다 진으로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강남대 캐나다학과 강사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개발 이사로 활동 중인 상황입니다!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 생물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는데 조금은 한국말(한국어)가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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