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국민가수 이미자 편이 화제가 되며 이미자딸 정재은에 대한 네티즌들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이미자 딸 정재은은 지난 1980년대 '항구'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후 1999년 일본으로 건너가 엔카계의 새로운 여왕으로 급부상했던 트로트계의 한류주자라고 합니다!
이미자딸 정재은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이젠 내가'의 수록곡 '애원'(일본명: 러브스토리를 다시 한 번 ラブストーリをもう一度)으로 일본 유선방송에서 청취자들의 리퀘스트 횟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USEN 종합순위 1위에 등극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설운도가 작곡을 맡았던 '애원'은 일본 관동지역 중부지역 킨키지역 큐슈지역 등에서 1주간 각 300회에서 700회 가량의 리퀘스트를 받아 전국적으로 사랑받던 상황. 이미자딸 정재은 특유의 투명하고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와 애상적인 가사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미자딸 정재은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일본에선 CD를 사야 나와 악수가 가능하다"라는 너스레로 인기를 넌지시 언급하며 "도쿄돔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미자딸 정재은의 '가라스노 도쿄타워'(유리의 도쿄타워)가 2주 연속 일본 USEN 엔카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재은은 친어머니 이미자에게 물려받은 재능을 타국에서 마음껏 펼쳤습니다!
정재은 이외에도 이미자는 한 명의 아들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관 검색어인 '장애인'은 확인된 바가 없는 얘기입니다!
장애인 아들있습니다 중증 장애인은 아니고요..소아마비..제가 그친구와 중학교동창입니다.서로 지나다니다 마주치면 안녕~인사정도 하는 사이였고요 학교행사때 어머님도 몇번 인사드렸습니다.서울강남언북중학교3회 동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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