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 입대 전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표했습니다! 같이 들어보죠!!
이승기는 2016년 1월 21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 군대간다'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내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이승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노래라고 합니다!
이승기 노래 듣기
** 가사
머리를 자르고 집을 나서는 길
마중 온 너에게 웃음 지어 본다
네 작은 어깨를 포근히 안고서
눈물 꾹 참고서 너를 위로한다
마중 온 너에게 웃음 지어 본다
네 작은 어깨를 포근히 안고서
눈물 꾹 참고서 너를 위로한다
나 군대간다 담담히 뱉은 말
잠시뿐이야 곧 돌아올 거야
기다리란 그 말 뒤로한 채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
잠시뿐이야 곧 돌아올 거야
기다리란 그 말 뒤로한 채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
보고 싶을 거야 참 그리울 거야
널 위로하려던 내가 눈물 나서
아무 말 못하고 그저 바라본다
그리울 네 얼굴 한 번 더 새긴다
널 위로하려던 내가 눈물 나서
아무 말 못하고 그저 바라본다
그리울 네 얼굴 한 번 더 새긴다
나 군대간다 담담히 뱉은 말
잠시뿐이야 곧 돌아올 거야
기다리란 그 말 뒤로한 채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
잠시뿐이야 곧 돌아올 거야
기다리란 그 말 뒤로한 채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
나 군대간다 담담히 뱉은 말
잠시뿐이야 곧 돌아올 거야
기다리란 그 말 뒤로한 채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
잠시뿐이야 곧 돌아올 거야
기다리란 그 말 뒤로한 채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말만 남긴다
이승기 '나 군대간다'는 군대 가는 남자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군 입대를 앞둔 남자가 애써 괜찮은 척 하는 마음이 절절히 그려진 가사도 인상적입니다!
'머리를 자르고 집을 나서는 길. 마중 온 너에게 웃음 지어 본다. 네 작은 어깨를 포근히 안고서. 눈물 꾹 참고서 너를 위로한다. 나 군대간다. 담담히 뱉은 말. 잠시 뿐이야. 곧 돌아올거야. 기다리란 그 말 뒤로한 채.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 말만 남긴다'라는 가사는, 마치 이승기가 고마운 이들을 향해 남기는 메시지같아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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