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의 탈당이 오히려 새정치민주연합에게 호재로 작용하는 모양새라고 합니다!!!
당 지지율은 반등에 성공, 30%선에 근접했고,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개설하자마자 입당 신청서가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위기감을 느낀 야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온라인 입당
2015년 12월 17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안 의원 탈당 다음 날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16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새정치연합은 전주 보다 2.6%p 상승한 29.4%를 기록 3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ㅎ바니다! 일간 지지율을 살펴보면 문재인 대표가 ‘상향식 공천혁명’을 선언한 16일 30.7%까지 상승했습니다!
온라인 당원 가입 신청자도 쇄도해 시스템 개설 이틀째인 이날 오전 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은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 간단한 본인인증만 거치면 입당 신청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시·도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를 통해서만 입당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문용식 디지털소통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어제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온라인 당원가입 신청자가 1만 6000명을 넘겼고, 오늘 아침 10시까지는 2만 12명이 신청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어제 하루 종일 온라인 사이트나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입당에 대한 격려의 글이 쇄도했다”면서 “연말까지는 신청자가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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