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중 이자지원 대상 1553명에게 2억2194만원을 지원한다고 2015년 12월 29일 밝힌 바가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2010년 2학기 이후 일반상환학자금을 대출받은 소득 7분위 이하 학생과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둘째 이후 학생이다. 도는 올해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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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부 학자금대출제도가 든든학자금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도는 일반상환학자금과 든든학자금 모두 대출받은 7분위 이하 학생에게 든든학자금 대출이자도 함께 지원한다고 합니다!
1인당 평균지원액은 7분위 이하 학생은 29만7000원, 다자녀가구 학생은 5만1000원이라고 하네요! 지원액은 연말까지 대상자 계좌로 입금된다고 합니다!
도는 지난 2010년부터 학자금 대출 학생들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만6653명의 이자 34억원을 내줬습니다! 아울러 도 관계자는 "정부가 든든학자금 중심의 대출제도를 운영해 내년에는 든든학자금 대출이자에 대해서도 소득에 따른 차등지원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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