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1월 13일 은퇴 후 축구해설가로 활동하는 안정환이 모친의 빚 문제로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당시 11월 13일 법원에 따르면 안정환은 지난 2014년 12월 A씨로부터 “1억3540만원을 갚겠다는 각서 내용을 지키라”는 각서금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A씨는 1996∼1998년 안씨의 모친 B씨에게 약 9000만원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B씨는 이자 3000만원 가량을 더해 1억3540만원을 2000년 3월까지 갚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B씨가 이를 지키지 않자 A씨는 2001년 9월 서울북부지법에 B씨를 상대로 약정한 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내 이듬해 6월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B씨는 2008년 3월 A씨에게 1000만원만 돌려줬습니다! 이에 A씨는 당시 K리그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었던 안씨를 찾아가 어머니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안정환은 A씨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안씨가 모친의 빚을 대신 갚아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각서를 써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북부지법 민사13부(박대준 부장판사)는 이날 3차 변론기일을 열고 원고인 A씨 측으로부터 관련 증거를 제출받았습니다. 안정환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A씨 측은 안정환이 A씨에게 각서를 써줄 당시 함께 있었다는 안정환의 외삼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다음 기일에 증인신문하기로 한 것으로 보도가 됐습니다!
안정환 어린시절 과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쓴 글
안정환은 수려한 귀공자 외모와는 다르게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을 때 오렌지를 처음 먹어 봤을 정도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일단 잘 알려진대로 안정환은 유복자로 태어났는데 어린 시절을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아야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어머니의 이름은 안혜령이며 아버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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