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1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16년 체조인의 밤’ 행사에서 체조협회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1월 25일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로 출국한 손연재를 대신해 그의 부친(아버지 이름 손동수)이 황태현 대한체조협회 회장으로부터 대리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남자 아이들과 야구를 즐겨 했다는 손연재는 시구를 앞두고 아빠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직업)을 하는 아버지 손동수(나이 53세)씨는 "체조선수도 담력이 있어야 한다"며 가끔 외동딸을 밤중에 산에 데려가곤 했다고 하네요! 고향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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