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오연아(윤수아 역)가 공소시효가 만료될 때까지 범행사실을 부인했지만, 결국 체포됐습니다!
1월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2화에서는 김윤정 유괴 사건 공소시효 종료 10분 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윤정 유괴 사건의 범인 오연아가 김혜수(차수현 역)의 취조 과정에서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범인은 김혜수가 "윤수아 씨 DNA를 넘겨줘서 고맙다"라고 말하며 과거 증거물 안경을 내밀며 범인을 초조하게 만들었습니다!
김혜수는 안경에서 사람의 DNA가 안경의 경첩부에서 가장 많이 나오면다며 범인을 압박했다. 이에 오연아는 "거짓말, 15년이나 지난 물건에서 그런 게 나올리가 없어"라며 부정했습니다!
이에 김혜수는 "나도 그룰 줄 알았어. 하지만, 미세한 DNA라도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알 수 있지"라며 "현대 과학이 피해자에게 준 선물이지"라고 범인 오연아를 압박했습니다!
오연아는 "아직 못 찾은 거구나"라며 "확실한 증거 찾았으면 이럴 필요 없는 거잖아. 이런다고 내가 범행을 인정할 것 같냐"며 범행 사실을 시인하지 않았다. 뒤이어 박해영이 거짓말로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오연아를 재차 압박했지만, 끝내 그는 범행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DNA 검사 결과가 나오면서 오연아는 체포돼고 말았습니다!
배우 오연아 나인 36세(1981년생)이며 키는 166cm라고 나와있네요! 소속사는 심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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