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6년 1월 23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 2화는 평균 시청률 7.3%,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했습니다. 2회 연속 10대에서 50대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장르물로는 이례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tvN 드라마의 흥행 역사를 꾸준히 이어가게 된 것입니다!
2) 몇부작인가요?
16부작입니다!
2화에서는 공소시효 만료를 20분 앞두고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소름 끼치는 반전이 거듭돼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해영(이제훈 분)과 수현(김혜수 분)은 선일정신병원 간호사 윤수아를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공소시효 만료가 다 되도록 DNA 분석 등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지 못해 심리전으로 자백을 받아낼 셈이었습니다. 하지만 진범은 끝내 자수하지 않았고 공소시효가 종료된 이후 검사결과가 나와 끝내 '김윤정 살인사건'의 진범인 윤수아를 체포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이어졌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주차증의 원형을 회복해 윤수아가 죽인 남자친구 서형준의 사망 추정 시간을 밝혀냈고 결국 그녀를 서형준 살인혐의로 체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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