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본명 이승현)가 선배 여가수 신은성을 20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2016년 1월 5일 한 매체는 승리가 2003년 데뷔한 가수 신은성을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수 출신 신은성은 지난 2014년 6월 승리에게 부동산 수익 투자 제안을 했고, 같은 해 8월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으로 5000만 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평소 신은성과 친분이 있던 승리는 총 20억 5000만 원 가량의 거액의 돈을 선뜻 투자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신은성은 1년이 지난 뒤에서 법인을 만들지 않았고, 현재 잠적한 상태라고 합니다!!!!! 결국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 29일 신은성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고소는 충격을 크게 받은 승리가 개인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은성은 지난 2003년 1집 'Go Away'로 가수 데뷔해 총 2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나 돌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은성은 연예기획사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