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2015에서 이한위 전미선이 일일 연속극 부문 특별 연기상을 받았는데 전미선의 수상소감이 주위를 뭉클하게 했습니다!
2015년 12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SBS 연기대상 2015에서 특별 연기상 일일연속극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미선은 "저희 드라마 10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모든 스태프 분들이 수고 안해주면 잘 마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1회부터 끝날 때까지 연기를 고민한 선배, 후배 덕분에 드라마가 잘 끝난 것 같다. 저희 가족을 책임져 줬던 친정 엄마, 집에 없었지만 잘해주는 제 조력자 신랑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전미선은 "이 드라마 하면서 동생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냈다. 동생이 죽고 어떤 분이 '동생이 누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하더라. 제가 하는 일이 자랑스러운지 그간 몰랐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지도 몰랐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도 자랑스럽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축복이 많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해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전미선 나이는 47세(1970년생)인데 남동생이 이른 나이에 사망해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겠네요! 전미선 남동생 사망 원인(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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