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악플에 대한 고통스러운 심경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이혜원은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듯이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라는 글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14년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혜원은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내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며 "그래도 '네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운 아빠잖아' 하니 '알아요' 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당!!
안리원 나이는 13살인데 키가 상당히 크더군용!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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