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9일 월요일

이병헌 이규태 관계 카톡 문자 찌라시,이병헌 혼외자식 아들 루머

지난 2015년 1월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되자 이병헌의 문자 사건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5년 1월 19일 오전, 한 매체는 클라라가 잦은 문자 등으로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의 회장과 클라라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 내용은 이미 경찰 수사 당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도에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을 포함한 수개월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내용을 보면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심지어 클라라는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면서 하트 이모티콘은 물론이고 자신의 비키니 사진, 언더웨어 화보까지 전송했다. 이에 이 회장은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라고 했고 클라라는 "오예! 역시 회장님 사진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알아봐주셔서 기뻐요"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계약이 진행되면서 둘의 갈등이 시작됐다. 문제가 되고 있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힌 '너와 만남이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고 그랬었는데'라는 이 회장의 문자가 나온 배경은 두 가지로 나누어 추측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는 폴라리스 소속인 레이디스 코드 멤버의 故 고은비 권리세 사망 사고였다. 당시 클라라는 전전 소속사인 갤럭시아로부터 위약금 관련한 금전 압박을 당했고 은비 사망 다음날 이 회장과 상담을 했다. 이 회장은 이후 빈소에 나타나지 않은 클라라에 서운함을 드러냈고 권리세까지 장례를 치른 뒤 역시나 찾아오지 않은 클라라에 재차 애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일 외에도 클라라가 폴라리스와 계약 이후에도 직전 소속사인 마틴카일의 대표 김모씨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해 이 회장이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는 김모씨를 폴라리스에 추천했고 전 소속사 대표임을 모른 채 폴라리스는 김모씨를 직원으로 고용했던 것. 이후 둘의 관계를 인지해 폴라리스는 고용을 파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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