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이동준 라디오스타,이동준 클레멘타인 적색지대 영화 스티븐시걸

배우 이동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년 전 영화 '클레멘타인' 제작에 52억원을 투자했다. 스티븐 시걸을 믿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당 ㅋㅋㅋ


이어 이동준은 "내 전 재산을 '클레멘타인'에 올인했다. 초반에는 40억을 투자하고 후반에는 12억을 더 투자했다. 근데 흥행에 참패해 2억 정도 건졌다"고 전했습니다!
  




클레멘타인 예고편 동영상 ㅋㅋㅋ


이동준은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스티븐 시걸이 출연한다는 얘길 안했으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준은 이어 "개인적으로 재개봉을 하고 싶다"며 "이경규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한편 이동준이 투자한 영화 '클레멘타인'은 한미 합작 영화로 태권도계의 1인자가 되지 못한 한 남자의 불운한 인생사를 담았다. 이동준, 스티븐 시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할리우드 영화 '트로이'와 상영 기간이 겹쳐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고 하네용 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